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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식, 8기 옥순 향해 불꽃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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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 사진=ENA, SBS Plu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데이트권을 향한 솔로남녀의 경쟁이 펼쳐진다.

ENA, SBS Plus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4일 ‘솔로민박’의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11기 영식-15기 영수-18기 영호와 ‘3: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8기 옥순은 여자들의 숙소에서 “18기 영호님 알아보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들은 15기 정숙은 애써 미소지으며 18기 영호를 두고 8기 옥순과 경쟁하게 된 상황에 착잡해한다.

11기 영식 역시, 17기 영수에게 “(8기) 옥순님이 아직 바운더리 안에 있어?”라고 속내를 떠본다. 17기 영수는 “어, 있어”라고 단호하게 답한 뒤 “15기 정숙과 8기 옥순이 계속 머리에 맴돈다”고 고백한다.

이어 ‘솔로민박’의 모든 남녀는 한 축구 운동장에 모인다. 제작진은 ‘사계 데이트권’을 걸고 ‘페널티킥 미션’을 한다고 선포하고 이에 11기 영식은 쏟아지는 빗줄기를 맞으면서 “제발 (종아리 근육) 끊어지지 말아라”고 중얼거린다. 바로 옆에서 이를 들은 15기 영수는 “끊어지든 말든 일단 뛸 거여?”라고 묻는데, 11기 영식은 단호하게 “응”이라고 답한다.

마침내 11기 영식은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페널티킥을 날리고, 여기에 “이유는 오로지 단 하나, 8기 옥순을 위해서”라는 자막이 나와 ‘부상 투혼’에도 ‘데이트권’ 획득을 위해 온몸을 던지는 11기 영식의 절실함을 느끼게 한다.

반면 8기 옥순은 그런 11기 영식을 향해 “그만해!”라고 외친다. 과연 8기 옥순의 마음이 누구에게로 향하는 것인지, 11기 영식은 ‘사계 데이트권’과 8기 옥순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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