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서현진이 수영복을 입고 발리에서 즐거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4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자신의 채널에 “새벽 1시 비행기 타는 스케줄이라 그전에 하루 꽉 채워 스미냑에서 쇼핑, 먹방, 그리고 친구의 최애 리조트에서 마무리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올해 첫 수영복도 입고 물에도 들어감. 아 따뜻하다. 마치 ‘이곳이 발리다아아아’ ‘여기가 지상낙원이다아아’ 하고 친히 알려주는 듯한 언빌리버블 뷰. 멋지단 말도 안 나오는 말도 안 되는 경치 보며 완벽했던 발리여행 마무으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발리의 한 럭셔리한 리조트를 찾아 수영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미모과 몸매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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