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XG(엑스지) 총괄 프로듀서 JAKOPS(재이콥스)가 신곡 ‘WOKE UP’을 스포했다.
재이콥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XG의 신곡 ‘WOKE UP’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재이콥스는 오는 21일 발표할 XG의 ‘WOKE UP’에 대해 “거칠고 강렬하고 위험하지만 품위 있고 본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곡이다. 한국, 중국, 일본의 현악기인 해금(한국), 고큐(일본), 얼후(중국) 사운드가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재이콥스는 ‘WOKE UP’ 음원 일부를 들려주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재이콥스는 모자이크 처리됐던 ‘WOKE UP’ 앨범 자켓 클린 버전도 공개, 블랙립 안에 눈알이 들어있는 비주얼 포토를 보여주며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한편, XG는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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