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안성훈과 재하가 맞대결에 나선다.
3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트롯꾸러기 수비대’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은 TOP7 멤버들이 대결 상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현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미스터로또’ 공식 쌈닭 안성훈이 쌈 메추리 재하를 대결 상대로 지목해 재하를 찐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특히, 안성훈과 재하는 양 팀이 무승부 상황인 가운데 맞붙어 더욱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과연 팀에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줄 진정한 쌈꾼(?)은 누구일까.
TOP7 꼴찌클럽 나상도는 “박서진 명성에 스크래치 낼 것!”이라는 살벌한 멘트와 함께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한다. 하지만 박서진은 이러한 나상도의 발언에도 오히려 의기양양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전적은 2전 2승으로 박서진의 압승. 과연 나상도는 박서진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오직 ‘미스터로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놓칠 수 없다. 트롯 영재 황민호와 이수연의 ‘아버지의 강’ 무대는 모두의 심금을 울릴 예정. 또한, ‘트롯신기’ 안성훈X박지현X진해성X최수호X진욱의 ‘풍선’ 무대는 팬들의 마음을 한껏 뒤흔들 전망.
이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5월 3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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