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8연승 도전 무대 공개…결과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8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을 비롯해 2연승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1승 가왕 ‘노래왕 퉁키’ 이정, 3연승 가왕 ‘인센스’ B1A4 산들 등 4인의 가왕과 더불어 ‘레전드 힙합 전사’ 양동근, ‘국민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 ‘국보급 음색’ 박혜경, ‘만찢 비주얼’ 걸그룹 ARTMS(아르테미스) 희진이 출격해 풍성한 입담을 선보인다,

무결점 가창력과 어우러지는 애절한 감성으로 판정단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7연승에 성공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역사적인 8연승에 도전한다. ‘복면가왕’ 역사상 단 3명의 가왕만이 성공한 8연승을 목전에 두고 그녀가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연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4인의 실력파 복면 가수들을 꺾고 8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역이자 천재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뮤지컬배우 홍광호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가 선보인 환상적인 무대에 모두가 감탄하며 박수를 보낸다. 이에 이윤석이 결정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뮤지컬배우 홍광호로 추리해 판정단의 열띤 추리를 이끈다.

또 감성 보컬리스트이자 R&B 디바 박정현이 애정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박정현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밝히며 그녀와의 친분을 공개한다. 이어 박정현이 자신에게 직접 해준 조언을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22대 가왕전의 승자는 오는 5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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