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게 마음을 전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임솔은 “선재야 네가 왜 여기 있어”라며 “안 돼, 오면 안 돼. 오지 마”라고 했다.
트럭은 옆으로 지나갔다. 임솔이 긴장이 풀려 쓰러지려 하자 류선재는 잡고 안아줬다.
류선재는 “안 가, 아무 데도”라며 “너 나 좋아하잖아. 다 알았어. 네가 왜 자꾸 날 밀어내는지. 그래서 내가 너 붙잡으려고 왔어”라고 했다.
류선재는 “너 나 살리러 온 거잖아. 2023년에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라고 했다.
류선재는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는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라고 했다.
이후 류선재는 임솔에게 입맞춤했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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