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순자가 포기선언했다.
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11기 순자는 포기선언을 했다.
11기 순자는 자신이 고독정식 먹기를 직접 선택했다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는 “저는 포기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순자는 “저는 마음이 생기기 어려운 사람이긴 해요”라며 “연애 지금까지 안한 것도 결혼할 수 있는 사람과 연애할 수 있는게 맞는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순자는 “이성적인 호감이 안생겨서 속상하긴 해요 내가 왜 이런 호감이 잘 안생길까 그런 저 자신도 싫을때가 많아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순자는 “나는 그 끌림이 없는거야 언니가 웨딩드레스를 안입은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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