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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한 / 사진=SNS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인 배우 이서한이 불법촬영물로 의심되는 영상을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이서한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올라간 영상에 대해서는 남자 친구들끼리의 장난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의 장소가 예담이의 작업실이었던 점에 대해서 예담이와 예담이의 팬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서한은 “앞으로 이 영상에 대한 억측과 오해를 삼가주셨으면 좋겠다”며 “영상 보신 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이서한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 남녀가 성적 행위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충격을 안겼다.
현재 삭제된 상태이나 이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 속 장소가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이라고 추정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2002년생인 이서한은 이색 서바이벌 형식 드라마타이즈 콘텐츠인 ‘데뷔조’에서 신인 데뷔를 노리는 그룹 언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21일 웹드라마 ‘없는 영화’로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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