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옥순이 18기 영호를 칭찬했다.
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8기 옥순이 18기 영호에 귀엽다고 표현했다.
18기 영호는 8기 옥순에 “몇살 연상까지 만나봤어요”라고 물었다.
옥순은 “저 어릴때 8살’이라며 “20대 초반에”라고 답했다.
이어 옥순은 “아니 그냥 나이를 두고 만난건 아닌데 만나고 보니 그랬어요”라고 말했다.
옥순은 영호에 “저는 저보다 어린줄 알았어요”라며 “저랑 비슷하거나 어릴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옥순의 말을 들은 영호는 “그래서 방송 촬영 할때도 저는 한참 어려보이는 애들이 와서 귀염둥이 영호 이러는거에요”라며 동안 외모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옥순은 그런 영호에 “너무 기분 좋을 것 같은데요”라며 “귀염둥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 인터뷰에서 옥순은 “저를 선택해줘서 얘기를 해봤는데 좋은거에요”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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