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영수가 고민에 빠졌다.
2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6기 영수가 17기 영숙과 15기 현숙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대1로 식사를 하던 6기 영수과 17기 영숙은 어색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영숙은 “저도 편하게 대화할게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영숙은 숟가락을 떨어뜨렸고 영수는 숟가락을 주워졌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얼굴이 편해보이지가 않는데 지금”이라며 웃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원래 저는 고독정식이었던거죠”라며 “다른 사람한테 여지 안주고 한사람한테 직진하는 부분이 호감포인트였던 건데 저말고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 싶으신 상태라면 저한텐 아쉬운 상태인거죠”라고 말했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딱 이제 거기서 기다리는데 자꾸 생각이 나는거에요”라며 “15기 현숙에게 가면 17기 영숙에 미안함이 클거라고 생각을 했고 그때는 영숙님한테 마음이 갔으니까 마음가는대로 했어요 그때는”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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