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박기웅이 동심으로 돌아갔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와 박기웅이 놀이터에 방문해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여줬다.
초등학교 놀이터에서 놀던 김대호는 “야 내가 먼저 올라왔다”라고 외쳤다.
동심에 잠겨 즐기는 그들의 모습을 본 양세형은 “저기 바닥 잘보면 돈 많이 떨어져 있어요”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땅바닥으로 다닐땐 깽깽이로 다녀야하잖아”라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
박기웅은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학교 다니고 할때는 되게 강하게 큰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박기웅의 말을 들은 김대호는 공감하며 “그죠 여기서 굴러떨어지는 애들 있었거든”이라고 말했다.
박기웅은 “저희가 초졸 1회에요 저희가 6학년때 초등학교로 바뀌었잖아요”라며 “저는 그래서 1살 많은 형한테 국졸이 형이라고 불러요’라고 말했다.
박기웅과 김대호는 “이 초졸 프라이드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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