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안재욱 / 사진=채널A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빠는 꽃중년’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와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배우 안재욱이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재욱은 “처음 연애 시작해서 결혼까지 6개월 걸렸다. 더 시간을 지체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확신이 굳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 수현이는 허니문 베이비였다. 그래서 우리 수현이는 태명이도 한방이었다”며 “축복이기도 하고 우리 집안에 복덩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둘째는 계획을 했다고. 안재욱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될 줄 알았는데 정말 안 생겼다”며 “2년 반 정도 고생하다 수현이한테 애정을 쏟아보자 했는데 그러고 한 달 있다가 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에게 도현이가 더 귀한 아이 같다”고 애틋함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