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사상초유로 리얼 키스를 선보여 난리 난 정숙.
정숙과 키스를 한 남자가 누구인지 추리가 아주 활발하죠.
남자를 보여주고 키스녀를 찾을 수도 있었을텐데요.
그만큼 정숙이 보여주는 모습이 제작진이 볼 때 더 매력적이었겠죠.
현재 강남구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어떻게 봤는지 몰라도 되게 성실하다고 스스로 밝히더라고요.
이미 키스녀로 이미지가 있는 상태에서 보여준 귀여운 모습을 볼 때요.
사실 성실과 귀여움과 좋아하는 사람과 뽀뽀는 별개이긴 하죠.
모범적으로 살았다면서 학생 때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하네요.
학생이 공부 잘하면 그건 분명히 성실하고 모범적인거죠.
스스로 성적표까지 공개할 정도로 정말로 공부를 잘 했네요.
지금까지 이미지와 이렇게 180도 다르기 있기? 없기?!
현재 LG전자 여의도 본사에서 과장급이고요.
제가 지금 LG전자 그램으로 이 포스팅하고 있거든요.
바로 그걸 정숙이 프로젝트로 수행했다고 하네요.
괜히 반갑기도 하면서 신기하네요.
성실한 것과 성격이 통통 튀고 발랄한 것은 상관이 없긴 하죠.
별명도 탱탱이라고 하는 걸 보니 확실히 많이 튀긴 했나봐요.
지금은 짱구로 불린다고 해서 무슨 말인가 했거든요.
못 말리는 짱구잖아요.
그렇게 뭐든지 하고 싶은 건 결국에 한다고 못 말리는 짱구가 별명인거죠.
진짜로 이렇게 생긴 분들이 뒤끝이 없긴 해요.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처음에 3명이었는데요.
지금은 1명으로 줄었다고 하네요.
도대체 그 1명이 누군지가 궁금한데요.
첫 날 식사 시간에 정숙은 여러 남자에게 말을 건넸는데요.
어떤 남자도 특별히 큰 관심을 주진 않았더라고요.
약간 편집으로 그렇게 보여준 것도 같긴 하지만요.
악마의 편집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이죠.
정숙은 그래도 자신감이 대단합니다.
얼마든지 1대1 데이트에서 대화하면 된다는거죠.
이런 자신감은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믿는 거로 보이는데요.
나는 솔로에서 어떻게 될 지 무척 궁금하네요.
초반부터 영식에게 좀 더 호감을 보였던 정숙인데요.
영호가 1일 1뽀뽀를 해야한다고 자기소개에서 말하네요.
이 말을 듣고 정숙이 유독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도면 정숙이 키스한 남자는 영식과 영호가 좁혀진 듯 하죠?
도대체 둘 중에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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