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홍현희가 아들, 두 어머니와 제주로 즉흥 여행을 떠났다.
2일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채널에는 ‘준버미 VS 엄마’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홍현희는 “제주도 간다”며 “스케줄이 취소됐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님 두 분을 모시고 간다”고 덧붙였다.
제주에 도착해 식사를 하러 간 가운데 준범이가 셀프캠으로 잔망을 떨어 미소를 유발했다.
혼자 계단 내려오기에 성공하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이후 홍현희는 배우 신애라가 추천해준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로 갔다.
하지만 이내 “아까 살짝 후회했었다, 그냥 서울에 있을 걸”이라면서도 “그래도 이 뷰는 서울에서 못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육아 도와주시는 어머님들도 힐링하셔야 하니까”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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