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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 민간투자사업 신속 추진 위해 한국민간투자학회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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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왼쪽)이 한국민간투자학회 김황배 회장(오른쪽)과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왼쪽)이 한국민간투자학회 김황배 회장(오른쪽)과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지난달 30일 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한국민간투자학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력에 따라 한국민간투자학회와 함께 ‘철도 민간투자사업 관련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연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 분야의 민간투자사업이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강화하고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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