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감독이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영상에는 한국의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를 건네는 조지 밀러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조지 밀러 감독은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푸근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퓨리오사’의 거대한 여정을 그리며 심장을 요동치게 할 액션 블록버스터”라며 “영화를 보는 내내 도파민이 폭발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조지 밀러 감독은 일명 K하트라 불리는 ‘손가락 하트’까지 직접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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