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이달 15일까지 ‘2024년 EWP 에너지혁신 창업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창업자에게 교육·실습·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 사측이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대상이며, 선발된 20명에게는는 동서발전과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맞춤형 창업교육’, ‘1:1 창업전문가 컨설팅’, ‘유관기업 현장실습’ 등을 거치게된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우수 참가자에게는 최대 5천만원의 창업 자금이 지원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청년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창업기업과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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