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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제노 “사모예드와 웃는상 닮았다고..재민, 이젠 날 사람으로 안 봐”(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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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NCT 제노가 강아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여러분의 취향.. 알겠습니다’ 팬의 니즈 제대로 파악한 NCT 제노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NCT 제노가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했다. 먼저 제노는 샌들을 꺼내 들며 “평소에 자주 신고 다닌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한 브랜드와의 밀라노 촬영이 기억에 남았다며 “가장 최근이라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카메라를 꺼내든 제노는 “(같은 멤버) 재민이가 안 쓰는 카메라를 구입했다. 해외 투어를 다니거나 패션쇼를 보러 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한 건데 아직 못 받았다. 1년 다 되어 간다. 투어 시작 전에 꼭 받아서 사진을 많이 찍겠다”며 웃어 보였다.

제노는 “요즘 스케줄 때 과일을 많이 먹는다. 저희 멤버 천러가 한라봉에 빠져서 자주 과일을 시켜 먹는데 저는 한라봉보다 사과에 빠져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다음으로 제노는 “제가 옛날에 안경을 꼈다가 라식 수술 후 이별을 했다. 그런데 팬 여러분들이 안경을 써달라고 많이 해주셔서 최근에 2개를 샀다”며 뿌듯해했다.

강아지 인형을 꺼내든 제노는 “팬 사인회를 하면서 자주 본다. 처음에 제 별명이 ‘댕댕이’였는데 1-2년 사이에 ‘사모예드’라는 별명이 강해졌다. 사모예드의 웃는 상과 닮았다고 얘기를 많이 해주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민이가 저를 동물로 본다. 제가 무슨 말만 해도 ‘강아지는 그런 거 하면 안 돼’라고 한다. 이제는 사람으로 안 보는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또 제노는 ‘Smoothie’ 녹음 당시를 떠올리며 “마크 형이 원어민이라 듣고 열심히 따라 해봤지만 원어민을 따라잡을 수는 없더라”라고 말했다.

헤어 스타일 변화를 준 제노는 “이제 남은 건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한 번 해봤다. ‘스무디’가 강렬해 이미지 변신을 하면 어떨까 해서 잘라봤는데 만족도가 높다”며 웃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제노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 멤버들에게 “체력적으로는 힘들겠지만 1년 동안 많은 추억 쌓아보자”라는 영상편지를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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