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유로운 예술혼을 불태웠다.
2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실 안에 커다란 캔버스를 두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그만 의자에 앉아 열중하는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효리는 SNS를 통해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한 적 있다. 당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의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기대가 쏠린다.
팬들은 “소소한 일상 너무 좋아요” “이마저도 힙하다” “화장실에서 그림 그리기? 또 유행인 건가” “작품 완성되면 꼭 보여주세요”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모친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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