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와 싸이커스(xikers)가 일본 현지 뮤직 페스티벌에 동시 출격한다.
2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와 싸이커스가 오는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니혼 TV의 ‘비트 액스(BEAT AX Vol.4)’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비트 액스’는 아시아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음악 페스티벌로, 마쿠하리 멧세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티즈와 싸이커스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일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소속사 선후배 에이티즈와 싸이커스가 함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많은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퍼포먼스 강자’인 이들이 선사할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티즈와 싸이커스는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팝업 전시회 ‘KQ 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 & 싸이커스): 어 그래미 뮤지엄 팝업(KQ ENT. (ATEEZ & xikers): A GRAMMY Museum Pop-Up)’을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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