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트롯꾸러기들이 ‘미스터로또’에 총출동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연출 양영래)는 어린이날을 맞아 ‘트롯꾸러기 수비대’ 특집으로 진행된다. ‘아기 호랑이’ 김태연, ‘감성 거인’ 황민호, ‘트롯 미소 천사’ 이수연, ‘트롯 모범생’ 방서희가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귀염뽀짝한 외모에 반전 실력을 겸비한 트롯 영재들이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어른 못지않은 감성으로 트롯계를 휘어잡을 스페셜 용병들은 오프닝 ‘청춘을 돌려다오’ 무대로 시작부터 현장을 완벽하게 장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성주와 붐을 비롯, TOP7과 황금기사단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운다.
아울러 TOP7 막내 박성온과 ‘아기 호랑이’ 김태연의 썸 의혹이 제기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성온이 녹화 직전 TOP7 형들에게 “태연이 좋아한다”라고 솔직 고백했기 때문. 박성온은 형들의 예상치 못한 폭로에 찐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성온이 김태연에게만 ‘깜짝선물’을 전해준 사실도 공개돼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미스터로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