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드디어 바로 오늘(2일) 전격 예매 오픈을 알렸다.
5월 극장가에서 놓쳐선 안될 필람 무비로 꼽히는 가운데, 극의 흐름을 뒤바꿀 존재 ‘노바/메이’의 캐릭터를 집중 탐구하는 ‘세상을 뒤바꿀 소녀, 노바’ 영상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극대화하고 있다.
매 오픈 소식과 함께 극 중에서 미스터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노바/메이’(프레이아 앨런)를 탐구하는 ‘세상을 뒤바꿀 소녀, 노바’ 영상이 공개돼 특별함을 더한다.
먼저 영상에는 ‘노아’(오웬 티그)와 함께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에 맞서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노바/메이’의 모습이 담겨 흥미로움을 더한다.
인류와 유인원의 지배관계가 뒤바뀌며 인류의 미래가 위태로운 상황. ‘노바/메이’는 강인하게 위협을 헤쳐나가며 인류의 희망과 같은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퇴화한 인간 중 가장 똑똑해 ‘프록시무스’의 표적이 된 ‘노바/메이’ 캐릭터를 연기한 프레이아 앨런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 노바’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에요. 투지와 결단력이 대단해요”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숨을 멎게 하는 위협 속에서도 뛰어난 기지로 상황들을 해결해 나가는 면모가 돋보여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말하는 법을 잃어버린 인간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더하며 앞으로 그가 펼쳐낼 이야기에 주목하게 한다.
끝으로 “수백 년 동안 숨겨진 엄청난 사실을 드러낼 거예요”라고 밝힌 프레이아 앨런은 ‘노바/메이’가 주인공 ‘노아’와 함께 인간과 유인원의 공존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떠나며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오는 5월 8일(수) 극장에서 개봉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