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이 하이주얼리의 새 장을 열 ‘Dior Délicat 컬렉션’을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여성미를 선사했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섬세한 손길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이 담긴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패브릭의 재단사처럼 장인정신을 주얼리에 담아내며, Galons Dior 라인의 미학과 Dearest Dior의 우아함을 조화롭게 결합시켜, 각각의 장식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했다. 이는 여성의 섬세함과 강인함, 우아함과 대담함을 표현해내는 Dior Délicat 컬렉션의 매력이다.
Dior Délicat 컬렉션은 기하학적 요소와 비대칭 디자인의 조화로 주얼리가 착용자의 신체와 하나로 어우러지는 듯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레이스와 같은 가벼움과 동시에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 대담한 색상의 젬스톤이 더해져 각각의 작품이 더욱 돋보인다.
화이트 골드 세트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무슈 디올의 자연에 대한 애정과 패션하우스의 전통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화사한 컬러의 젬스톤은 착용자에게 눈부신 매력을 부여한다.
디올의 이번 컬렉션은 하이주얼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각각의 작품이 갖는 이야기와 매력으로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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