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 호감가는 영식에 “혹시 번호 따인적 있나요” 질문

‘나는 SOLO(나는 솔로)’ 정숙이 영식에 질문했다.

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에 질문을 하는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4수 끝에 대학에 갔다는 영식에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영식은 “저는 목표가 있으면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 어쨌든 달성은 한다고 생각하거든요”라고 말했다.

영식은 “제가 달성 가능한 목표를 하나씩 하나씩 이뤄가고 지금까진 다 달성을 해왔어요”라며 “지금은 좋은 짝을 찾는걸 목표로 해서 나는 솔로에 나왔어요”라고 말했다.

영식의 자기소개 이후 정숙은 “창구에서 근무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번호 따인적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그런 정숙의 질문에 영식은 “있습니다 주진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만의 친절사원이 되고싶다 하는 사람이 몇 분 있습니까”라는 질문에는 “저는 한 분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 ‘초딩 입맛’ 유재석, 과자 조용히 먹으려다 실패…”쏘리” (‘틈만 나면,’)
• ‘아이브’ 아니고 ‘아이구’ 안유진?…”열심히 하겠습니다” (‘틈만 나면,’)
• ‘걸스 온 파이어’ 영케이까지 울린 김한별X조예인X이나영X손영서X노브 감동 무대
• ‘틈만 나면,’ 유재석, 갑자기 전화 온 정경호의 ‘생일잔치’ 발언에 “옛날 사람” ‘폭소’
• 전유진, 갈라쇼서 ‘그리움만 쌓이네’로 감동 무대 선사 (‘한일가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