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정찬이 깨어났다.
1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깨어난 윤이철(정찬 분)에 당황한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이철의 병실에 찾아온 배도은은 “자기야 안녕이라고 했는데 우리 또보네”라며 “우리 자기 절대 깨어나면 안되는데”라고 말했다.
곧이어 윤이철의 병실로 달려온 이준모(서하준 분)는 병실 앞에 서있는 배도은의 비서에 “당신의 웃는 그 얼굴 기분 나빠”라고 말했다.
병실로 찾아온 이준모에 배도은은 “나 아무것도 안건들였어요”라며 “설마 내가 어떻게 하는 줄 알고 달려온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런 배도은에 이준모는 “넌 못할 짓이 없잖아”라고 답했다.
배도은은 “못할짓 없는건 맞는데 내가 안한짓이 하나 있는데 내가 오빠 좋아했잖아 꼬실수 있었는데 안꼬셨다고”라고 말했다.
병실을 나가려던 배도은은 깨어난 윤이철에 “회장님 정신 드십니까”라고 말하는 이준모의 말을 듣고 멈춰섰다.
배도은은 놀라 윤이철을 쳐다봤고 윤이철은 “배도은이 어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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