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이현이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최근 ‘두피도 피부다. 환절기 고수는 두피까지 관리해주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소이현은 “봄 하면 가장 스트레스 받는게 겨울에 칭칭 싸매고 다니고 찬바람 맞다가 갑자기 햇볕 보고 이랬으니까 피부가 건조하고 노화가 되게 갑자기 또 한해가 갔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두피, 탈모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이현은 “나도 사실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예전엔 신경도 안 썼던 가르마 길이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머리 감을 때 손에 얼마나 잡히나 이런 것도 신경이 쓰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인교진은 “관리 하고 안 하고가 진짜 중요한 거야”라고 거들었다.
뿐만 아니라 소이현은 “우리 때부터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40대 중후반, 50대의 내 모습이 결정되는 거니깐 관리 꼭 해야 한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