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프: 상상의 친구’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개봉을 앞두고 인사를 건넸다.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는 상상의 친구 ‘이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한 소녀가 아이들에게 잊혀졌던 ‘이프’를 다시 되찾아주기 위해 마법 같은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앞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를 통해 사운드에 특화된 스릴러 연출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러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선보이는 패밀리 무비 ‘이프: 상상의 친구’?는 어린 시절 모두에게 있었던 상상의 친구 ‘이프’에 대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서 잊혀진 ‘이프’들에게 새로운 짝을 찾아주는 여정을 담고 있다. 특히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무려 7년 동안 꿈꿔왔던 이야기를 담아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의 5월은 다양한 기념일이 있다고 들었다”며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다가오는 5월 연휴들을 언급하면서 “까먹을 뻔했다, 5월 15일은 ‘이프: 상상의 친구’가 극장에서 개봉하는 날”이라고 덧붙이는 재치를 보였다.
이처럼 개봉 인사 영상으로 유머러스한 매력을 방출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이프: 상상의 친구’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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