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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홍보·PR(Public Relations) 기술 개발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생성 인공지능(Generate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배포툴 ‘퓰리처AI(Pulitzer AI)’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타씨드는 서울대와 카이스트(KAIST) 출신을 주축으로 2022년 5월 설립됐다. 스타트업 업계의 스타(Star)가 될 만한 씨앗(Seed)들을 찾아내 농부의 마음으로 키워내겠다는 의미를 사명에 담았다.
퓰리처AI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나 이벤트,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가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된다. 현재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배포도 지원한다. 현재 B2B 사용자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사용자 의견을 지속 반영해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손보미 스타씨드 대표는 “AI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해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며 “퓰리처AI는 기업·기관의 홍보 활동에 있어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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