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41)가 모태 미녀를 인증했다.
그는 최근 개인 채널에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생일파티를 즐기는 가운데 이목구비가 또렷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귀엽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리스 힐튼은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에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이후 2017년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메신저 앱으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에반 스피겔과 재혼 후 세 명의 아들을 낳아 모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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