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레이블이 공개됐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레이블 KRUCIALIZE의 출범을 알리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KRUCIALIZE 필름은 레이블이 지향하는 바를 두 연인의 스토리에 은유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지도도, 네비게이션도 없이 두 연인은 각자 다른 길을 통해 목적지로 출발한다. 여행의 기쁨도 잠시, 하지만 출발과 동시에 어디로 가야할지 혼란이 찾아온다.
두 연인의 대화는 K-POP 시장에 대한 KRUCIALIZE의 시각과 앞으로의 사업 전개 방향성을 짐작할 수 있게 만든다.
티저 속 두 사람은 “프랜차이즈는 어디나 있어, 이런거 따라다니면 굶어죽지는 않겠다”, “목적지로 갈 수 있을거 같아?”,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거 같아?”, “돌아가든 늦게가든 목적지는 같아” 등의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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