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수지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일 가수 강수지는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아빠가 천국으로 떠난 날. 강용설 할아버지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모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수지가 생전 아버지와 쌓은 추억들이 담겼다. 남편 김국진과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까지 강수지의 먹먹한 그리움을 유발하고 있다.
강수지의 부친 故 강용설 씨는 지난 2022년 5월 1일 84세 일기로 새벽 세상을 떠났다. 강수지는 이전까지 아버지와 함께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소통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했다. 슬하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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