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혜신, 아이코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2’에서는 본선 3차전 1대 1 현장 지목전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결 지목자로 박혜신의 이름이 불려졌다. 박혜신은 일본 가수들 쪽으로 다가가 누굴 지목할지 계속 긴장감을 자아냈다. 결과는 박혜신이 지목할 상대는 바로 스미다 아이코였다.
신동엽은 두 사람에게 24살의 나이차이가 난다고 했다. 이어 신동엽은 아이코에게 “지목당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코는 “저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한국 와서도 맛있는 걸 많이 먹었는데 오늘 이 무대도 제 색깔로 물들여서 맛있게 먹어치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말에 박혜신은 “맛있게 먹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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