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완성형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인홍, 재하, 원준)가 오는 5월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으로 컴백한다. 이 가운데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ETERNAL’(이터널) 버전의 개인 컷으로 집을 배경으로 한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부각됐다. 휘브는 셔츠와 니트, 티셔츠 착장에 넥타이, 베레모, 스카프 등의 아이템을 활용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댄디한 남친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휘브 멤버들은 차분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표정, 눈빛으로 따스한 느낌을 더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소년미를 담은 휘브의 콘셉트 포토가 오픈되자 이후 공개되는 티징 콘텐츠를 향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오는 14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휘브의 싱글 2집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은 ‘청춘은 끝없이 펼쳐지는 여정’이라는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았다. 새로운 시리즈와 함께 컴백하는 휘브는 앨범 발매에 앞서 ‘케이콘 재팬 2024’에서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휘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은 오는 5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