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선재업고 튀어’ 김혜윤이 과거 납치를 당했던 때를 기억했다.
2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과거 기어을 떠올렸다.
이날 임솔이 과거 교통사고를 당했던 때를 기억해냈다. 당시 버스에서 잠이 든 임솔은 다급히 일어나 버스에서 하차했다. 류선재(변우석)은 임솔의 뒤에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내리는 임솔을 따라잡지 못했다.
이때 비가 내렸고 임솔은 마침 지나치는 택시를 잡았다. 하지만 차 안에는 커터 칼등 위험한 흔적들이 보였다. 주저하는 사이 임솔이 납치를 당했다.
겨우 택시에서 탈출한 임솔. 극적으로 류선재와 다시 마주쳐 위기를 모면하는가 했지만 택시 기사는 임솔을 그대로 차로 쳤다.
다시 나타난 살인미수범은 류선재의 머리도 내리쳤다. 몸싸움 끝에 택시 기사를 잡은 류선재. 택시기사는 경찰에 연행됐다.
타임라인이 다시 과거 사고를 당했던 때로 바뀌었다. 사고 당일이었던 만큼 임솔은 밖에 나가지 않으려 했다. 교통 사고를 당할까봐. 잠깐 집 앞에 나왔다가 또다시 택시와 마주쳤다. 임솔은 교통사고가 아니고 납치였음을 기억해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