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지난 26일 서대전역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이 이사장은 승강장과 승강설비 등 역사 내 다중 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 설비와 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점검을 진행 중인 관계자를 격려했다.
그는 안전점검 관계자들에게 “철도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조치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지난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150개소의 철도시설과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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