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5)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개인 채널에 클로즈업 사진을 비롯한 다양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50대 중반인 애니스톤은 주름을 찾아 볼 수 없는 깨끗한 피부로 주목을 끌었다.
앞서 애니스톤은 지난달 27일 산드라 블록(59)과 함께 코네티컷의 고급 성형외과 휴양지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유명 성형외과 의사 닐 A. 고든 박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예일 의과 대학을 졸업한 고든 박사는 “안면 회춘 및 코 성형”을 전문으로하는 “소규모의 엘리트 국제 안면 성형 외과 의사 그룹”의 일원이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센터는 보톡스 및 키벨라와 같은 주사제도 제공한다.
애니스톤은 줄리아 로버츠(56)의 성형수술도 부러워했다
소식통은 지난 3일 ‘라이프 앤 스타일’에 “애니스톤은 줄리아의 주치의가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미친 듯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지난 2015년 8월 결혼했으나 다시 이혼했다. 현재는 싱글의 삶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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