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무침
레시피
무침요리
야채반찬
오이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무침요리 야채반찬 오이무침으로 보여드려요.
요즘 야채가 무지 풍성해 종류별로 장바구니 가득 담아오고 있어요.
간단하게 후딱 무쳐내면 무지 든든한 반찬으로 요거 하나 있어도 밥 한 공기는 비워낼 수 있어요.
아삭 상큼하게 무쳐낸 오이무침에 절로 입맛이 확~ 살아나요.
특히, 여름에 더 자주 즐기는 쉬운 여름 반찬으로
물에 밥을 말아먹을 때 함께 곁들여주면 엄지 척~!
비빔국수에도 찰떡이고요.
오늘 상큼하게 한번 무쳐보세요.
오이무침 만드는 법
오이 2개반, 소금 1/2작은술, 홍고추 2개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1큰술(가감),
참기름 + 통깨 + 검은깨 적당량
절일때 : 소금 1/2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가며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4등분으로 잘라
손가락 두 마디 정도로 썰어 볼에 담고 소금을 넣고 10여 분 정도 절여주세요.
절인 오이는 물기를 빼주세요.
이때 오이가 짜다면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줘도 무방해요.
홍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제거해 주세요.
물기 제거한 오이를 볼에 담고
고춧가루, 액젓, 올리고당, 다진마늘, 식초(가감), 홍고추를 넣고 무쳐주세요.
오이의 크기에 따라 액젓의 양을 가감하세요.
저는 평소 먹던 오이보다 작아 2개반으로 무쳐냈어요.
통깨, 검은깨를 기호에 맞게 뿌려주세요.
접시에 담기 전 참기름 톡! 톡!
아삭아삭 요거 하나 무쳐놓으면 은근 든든해요
저희 집의 경우 한 끼에 다 먹을 때도 있고요.
오이무침을 만들어놓으면 살포시 국물도 생기지요?
그럴 때는 오이랑 함께 밥에 넣고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여름에 더 맛있는 여름 반찬 오이무침으로 오늘도 밥 한 공기 든든하게 챙겨요~
젓가락으로 하나씩 집어먹다
어느새 숟가락으로 국물까지 떠먹게 되는 오이무침 레시피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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