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지환이 ‘범죄도시4’를 통해 장이수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배우 박지환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박지환만이 가진 특유의 섹시함을 표현하려 했으며, 실제로 사진 속 그는 밤거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을 소화하며 느와르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인터뷰에서 박지환은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로 범죄도시 시리즈 ‘장이수’로 다시 돌아온 데에 대해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다고 밝히며, 다만 그 부담이란 결과나 성적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이 역할에서 내가 또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동시에 “장이수는 제가 안 했어도 잘됐을 캐릭터며 앞으로 누가 어떤 캐릭터로 함께 해도 그만큼의 화제를 모을 것이라 확신한다. ‘범죄도시’는 그런 현장이며 마동석 선배는 그런 캐릭터를 만들어 주실 줄 아는 선배”라며 시리즈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범죄도시4’는 지난 24일 개봉한 이후 한국 영화 역대 최다 개봉일 예매를 기록하고 이틀 만에 133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불패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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