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이 ‘사랑의 불시착’ 기록을 넘어섰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전국 가구 시청률이 24.85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 최고 시청률 21.7%를 가뿐히 뛰어넘은 숫자다.
‘눈물의 여왕’은 이를 통해 종전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새로 쓰게 됐다.
지난 3월 5.9% 시청률로 시작한 ‘눈물의 여왕’은 매회 상승 지표를 그려왔다. 특히 12회 시청률이 20%대를 최초로 돌파하며 흥행에 더욱 가속이 붙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두번째 종방영이 열리기도 했다. 지난 2월 촬영을 마친 뒤 한 차례 종방연을 가진 바 있는 ‘눈물의 여왕’ 팀은 여의도 모처에서 지난 27일 다시 한번 회식 자리를 가졌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