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강단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파워풀 봉술 액션’으로 박진감을 선사한다.
지난 5회에서는 세자 이건(수호)이 대비 민수련(명세빈)과 어의 최상록(김주헌)의 계략으로 인해 임금 해종(전진오)이 의식불명에 빠진 가운데 해종과 도성대군(김민규), 중전 윤씨 등 가족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택해야만 하는 위기에 처한 엔딩이 펼쳐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28일(오늘) 방송될 6회에서는 수호가 파워풀한 동작으로 포졸들을 단박에 제압하는 ‘화려한 봉술 액션’ 현장이 담긴다.
극 중 이건이 자신을 잡으러 온 포졸들과 정면으로 맞닥뜨린 장면. 수십 명 포졸에 둘러싸인 채 더이상 도망갈 수 없는 상황에 몰린 이건은 그동안 숨겨왔던 현란한 무술 실력을 발휘하며 싸움을 시작한다.
이건은 포졸이 가지고 있던 봉을 뺏어 휘두르며 고난도 봉술 액션까지 발휘하지만, 끝도 없이 몰려오는 포졸들로 인해 점점 지쳐가는 표정을 드러내는 터. 과연 이건은 포졸들을 물리치고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지, 세자 이건의 ‘반전 액션’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6회는 28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MBN ‘세자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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