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국투어가 매주 관객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현역가왕’ 전국투어의 두 번째 공연이 열렸다. 해당 공연은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TOP7을 향한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안양 콘서트에는 전유진과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이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분위기를 선물했다. TOP7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 매너는 물론, 유려한 라이브로 공연장을 꽉 채우며 남다른 호응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서울과 다른 스페셜 게스트 역시 ‘현역가왕’ 전국투어의 묘미였다. 안양에는 김양을 비롯해 세컨드, 류원정이 무대를 펼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고, 지역마다 달라질 게스트까지 예고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MBN ‘한일가왕전’으로 5회 연속 화요일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쾌거를 이루며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TOP7. 이들은 높은 화제성과 더불어 매주 전국투어 콘서트로도 관객과 함께하는 등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안양 콘서트까지 성료한 ‘현역가왕’ 전국투어는 본격적인 지방 순회에 나선다. TOP7은 창원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전주, 인천, 포항, 대구, 고양, 천안, 울산, 부천, 대전, 안동, 진주 등 15개 도시에서 전국 방방곡곡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창원 공연은 오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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