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대한민국 첩보동지회 회장 오현득은 최근 안보 상황을 평가하면서 북한의 동포들에 대한 인권 유린과 국가적 위협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국가적 목표로서 적화통일을 명시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반국가세력이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고 국가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는 실정을 지적했다.
또한, 22대 총선 선거제가 변화하면서 종북세력의 국회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현득 회장은 국가 안보를 굳건히 하기 위해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표명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들의 신뢰와 성원을 보내며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결의를 밝혔다.
2004년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 유공자화 및 보상 당시에는 공작팀장들이 제외된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국방부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공작팀장들이 보상되지 못한 것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도 공작팀장들의 요구와 국방부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의 경락품세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첩보동지회 오현득 회장은 어린이 성장과 노인 건강을 위한 활동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도전과 열정을 통해 이를 성취해 나갈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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