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화제성으로는 아마도 변우석, 김혜윤, 김수현, 김지원.
이 정도급은 아니라도 거의 맞먹을 정도로 20기 정숙에 대한 관심이 크죠.
어떤 일을 하는지와 인스타에 사칭까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니까요.
향후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나름 역대급 캐릭터 등장 아닐까 하네요.
예상한대로 정숙은 영호를 현재 찜했습니다.
아흔 살까지 1일 1뽀뽀하고 살고 싶다..가 워낙 강력했어요.
외롭다고 외친 정숙 말대로 그만 되었네요.
아무도 정숙을 선택하지 않았네요.
모범생 특집이라 정숙이 좀 부담스럽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숙이 워낙 개방적이고 잘 놀고 적극적인 스타일로 보이니 말이죠.
내성적인 영철이 외향적인 정숙이 리드해줘서 참 좋다고 하는데요.
정숙은 삐져도 단단히 삐져서 하는 말에 저도 빵 터져 웃었네요.
고독정식 확정에 각성하는 정숙입니다.
나는 솔로에서는 먼저 각성 하는 사람이 잡게 되어 있더라고요.
안심하면 그 즉시 낙오되는 게 나는 솔로죠.
정숙은 지금까지 원하는 남자는 다 잡았나봐요.
옥순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비급을 전달하는데요.
정숙이 찜한 영호에게 해도 되냐고 묻는 옥순!!!
역시나 가족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걸까요?
정숙 엄마가 짜장면 먹을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하는데요.
엄마가 딸 성격 제대로 보고 알려준 거더라고요.
현타가 와서 정숙은 한숨을 푹푹 내쉬고..
아마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그런 거 아닐까 하네요!! ㅋ
정숙은 확실히 영호에게 직진합니다.
화끈한 성격답게 대화하고 아니다 싶으면 잽싸게 접고 다른 남자에게 가겠다고.
거침없는 정숙이 이래서 화제 중심인 듯하네요.
도대체 정숙의 이 자신감은 뭐죠?
자신감의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진짜 대단한 정숙입니다!!!
영호와 데이트한 순자가 썰을 풉니다.
남녀로 캐미도 잘 맞았다고 하니 정숙 더이상 못 참죠.
이제는 내 남자는 내가 쟁취한다 모드로 완전히 돌변합니다.
영호에게 1대1 대화를 신청합니다.
자연스럽게 향수 냄새 좋다며 스킨십을 합니다.
정숙이 자신감 있어 한 이유가 다 있었네요.
진짜 상대방이 기분 좋게 만들어주죠?
저런 말 들으면 일단 기분이 으쓱해지죠.
와~~ 대놓고 이런 질문을 한다고요?
이런 질문까지요?
20기 정숙은 레전드 등극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과연, 정수은 영호를 쟁취할까요?
영호에게 하는 거 보니 자신감 가질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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