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대작 드라마 <귀궁>에 캐스팅 제안받은 육성재와 김지연
가수 활동은 물론이고 활발한 드라마 연기 활동으로 <도깨비><쌍갑포차><금수저>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적극 선보이고 있는 육성재.
아이돌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활동하며 각종 드라마의 주연 배우로 활동하다가 <스물다섯,스물하나>,<피라미드 게임>으로 히트를 치며 스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장중인 김지연.
라이징 스타인 이 두 사람이 한 드라마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고 연인이 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흥미롭게도 두 사람은 1995년 동갑내기 연예인이어서 두 사람의 연인 호흡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복수의 연예매체들은 김성재와 육성재가 현재 제작중인 신작 드라마 <귀궁>에 나란히 캐스팅 되었다고 보도했다. <귀궁>은 왕에게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그에 맞서 싸우는 무녀, 그리고 이무기 강철이의 이야기. 퇴마 판타지이자 정치 사극, 멜로를 포함하는 미니시리즈로 총 16부작으로 기획되었다.
육성재는 서얼 출신의 규장각 검서관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게 빙의되는 사내 윤갑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지연은 만신의 하나뿐인 손녀로, 큰 무당이 될 거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란 영매 여리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흥미롭게도 두 캐릭터는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보바온 첫사랑 캐릭터로 알려져 두 캐릭터의 연인 과정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에 두 배우의 소속사는 긍정 검토중이라고 알려 두 배우의 합류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귀궁>은 드라마 <대조영><각시탈><최고다 이순신><왕의 얼굴><화랑><철인왕후>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왕의 얼굴>로 윤 감독과 합을 맞춘 윤수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귀궁’은 오는 2025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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