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에 나오면 다들 최소 셀럽은 되는 듯합니다.
주변 사람에게 화제가 되고 인스타 등에서는 팔로워가 늘고요.
그런 사람 중 한 명이 16기 옥순인데요.
다른 출연진과 달리 여러 프로에도 나오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ENA채널에서 하입보이 스카웃에 출연했네요.
저는 나는 솔로 출연진 인스타 등을 따로 보진 않아 몰랐는데요.
16기 옥순 원래 이름은 이나라였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연애 3일 만에 결혼 결심하고요.
결혼 한달 반 만에 이혼하고요.
완전히 초초초스피드네요.
미술을 한다는 건 알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현대 미술인 추상 미술이라 저같은 일반인에게는 좀 난해할 수 있겠네요.
대학교도 홍대만 관련 분야에는 빵빵한 걸로 아는데요.
여러 곳에서 대상까지 받을 정도로 실력이 있네요.
본인 재산은 아니라고 하지만요.
아버지가 80년대에 100억이라고 하니 정말로 입이 떡~~ 벌어집니다.
지금도 100억이면 부자라고 할 수 있잖아요.
80년대에 2자리도 한 물가상승률로 따져 평균 6%로 계산하면요.
1000억 대 부자셨네요.
흰색과 검은색 포르셰를 갖고 있고요.
조만간 한 대를 팔고 람브르기니를 살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람브리기니는 3억 정도 한다네요.
집 내부도 공개되었는데 벽면이 전부 그림이더라고요.
갤러리라고 생각할 정도인데 어머니가 다 하셨다고 하네요.
거기에 저는 잘 모르겠는데 동그라미에 있는 조각상도 유명작가 작품인데요.
가격이 상당히 비싼지 공개하지는 않더라고요.
바순 목관악기를 중학생 때인 20년 전에 사달라고 하니 그 즉시 사줬다고 하네요.
무려 8,600만 원인데 조건이 하루 6시간 연습하는 거라고 했다는데…
다 떠나 저걸 곧장 사준다는 재력이 후덜덜하네요.
아빠가 새해 선물로 1.5캐럿 다이아 세트도 선물했는데요.
5천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아빠가 저런 선물을 사주는 것도 드문 일이긴 한데 말이죠.
모든 게 본인 재산은 아니고 부모님 재산이긴 하지만요.
나는 솔로에 나왔을 때도 재력집안으로 보이긴 했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더 재력가였네요.
진짜 리치언니 16기 옥순이 아닌 이나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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