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선재 업고 튀어 15회 노란 우산 전설이 다시 시작되다! +16회 기대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관람차가 멈춰 둘은 이야기를 하는데요.

모든 걸 기억하는 솔이와 느낌과 감정만 끌리는 선재.

솔이가 감기 기운이 있는지 쓰러지고 마는데요.

선재는 다른 사람들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솔이를 안고 관람차를 내립니다.

이건,, 뭐,, 자체로 와~~ 소리가 나오는 작품이네요.

굳이 솔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 건 헤어지기 싫은 마음이겠죠.

솔이는 약 기운에 취해 잠을 자는데 선재를 부르며 눈물을 흘립니다.

이 모습을 보고 선재 마음이 요동치지 않으면 선재 아이다!!! ^^

솔이가 일어나자 선재는 음식까지 준비했는데요.

솔이가 직접 만들었냐고 묻는데요.

진자 제작진의 깨알같은 로코 정신은 여기서도 빛을 발하네요.

자신이 광고하는 곳에서 새벽배송으로 준비했다고 하니 말이죠. ㅋ

제작진이 시청자를 위해 보너스를 만들었네요.

솔이에게 약을 준다고 갔다 조카 안았는데 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집에 데리고 와 씻게 했는데 옷이 없다고 윗옷 까고 나오는 선재.

솔이만 저렇게 눈 가리고 있지 사실 보는 시청자는 눈 초롱초롱했을 듯.

계속 선재와 솔이는 스킨십하고 가까이 할 기회가 생기네요.

엄마가 집에 들어와서 급히 솔이 방으로 들어왔는데요.

여기서도 떠들면 안 된다고 했던 솔이가 시끄러우니 솔이 입을 선재가 손으로 막아요.

이건 너무 의도된 스킨십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또 다시 선재와 솔이는 영화 시나리오 마지막 엔딩 갖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솔이가 기획자니 존중한다고 선재가 이야기했는데요.

영화에서 빠지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게 있다고 솔이는 말합니다.

그 사람을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선재 자신인지는 전혀 모르죠.

솔이 할머니가 한 말이 <선재 업고 튀어>를 대표하는 문구 아닐까요?

살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수만 가지 기억들이 어디로 가는게 아니죠.

그걸 외면하려 하고 잊으려 해도 모두 내 영혼에 스미는 거죠.

솔이가 그렇게 외면하려 해도 선재가 자기도 모르게 솔이에게 스며드는 것처럼요.

선재가 부르는 소나기를 다시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

선재는 점차 솔이와 있었던 추억을 떠올립니다.

소나기 가사를 보고 곡을 만든 것도 그런 이유에서고요.

선재가 피아노 치며 부르는 노래는 보는 우리에게도 선물인데요.

유일하게 이 노래를 기억하고 있는 솔이에게는 진짜 선물이죠.

파일로 음원을 받은 솔이는 들으며 자기도 모르게 눈물 흘리며 따라부르네요.

솔이 집에서 갖고 온 시계를 보며 선재는 자기도 모르게 솔이와 기억이 떠오릅니다.

특히나 눈이 오고 솔이와 의미 있는 노란 우산 피는 걸 보게 되는데요.

스치듯이 솔이와 있었던 모든 기억이 물밑듯이 떠오르네요.

드디어 선재는 솔이와 있었던 모든 기억을 떠올립니다.

얼마나 좋았고, 사랑했고, 잊지 못했던 기억인지요.

주옥 같은 대사에 할 말이..

우리가 원하는 건 어떠하든 솔이와 선재가 사랑하는 거!!!!

모든 걸 기억해 낸 선재는 ‘솔아 사랑해’라고 하는데요.

그 후에 눈을 감으며 15회가 끝나요.

16회 예고를 보니 무조건 둘이 제대로 연애하는 거 같은데요.

이대로 해피엔딩 고고!!!

천천히 꾸준히
content@feed.viewus.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덕유산 캠핑장 덕유대 국립공원 야영장 정보
  • 14살 나이차에 가족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애중인 남녀스타 커플
  • 연예인 외모에 일도 너무 잘해 유명한 설경구의 개인비서
  • 기자들이 하도 재밌다 해서 속는셈 치고 봤는데…배꼽 잡은 이 영화
  • 얼짱 학원 강사로 제2의 인생 전성기 맞이한 추억의 아이돌 근황
  • 성수동 놀거리 7월 팝업스토어 7개 데이트코스 후기

[AI 추천] 공감 뉴스

  • 청주 아이와가볼만한곳 나들이로 좋은 국립청주박물관
  • 넷플릭스 돌풍 후기 실화일까? 돌풍 결말 스포❗️작가, 등장인물 관계도 정리!
  • 사조 기업이 다시 상승하다!
  • '급발진 여부' 대안으로 등장한 '페달 블랙박스'
  • 이성민 배우의 고백, "일만 열심히 했지..."
  • 마흔 넘어,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순간 1위 "'이것' 할 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덕유산 캠핑장 덕유대 국립공원 야영장 정보
  • 스벅 무릎 꿇린 호주 멜버른 커피 성지 3
  • 갤 워치, 당뇨 조기 징후까지? 관련 단서 포착
  • 애플, ‘적외선 카메라’ 적용한 에어팟 출시한다?
  • 사람들이 잠자다가 가장 많이 죽는 시간대
  • 한국인만 잘못 이해하고 있는 신문물
  • 올해 7월부터 바뀌는 부동산 전세관련 제도
  • 지옥의 알람시계
  • 대만 월급의 현실.. jpg
  • 고깃집에 갔는데 사장님이 4개 중에서 하나 서비스로 주겠다고 하심
  • 10년동안 혼자서 장사 중인 78세 1인 카페 사장님
  • 아침에 일어나서 꼬질꼬질 머털이 된 꽃분이🌸 (나혼자산다 강쥐)

[AI 추천] 인기 뉴스

  • 덕유산 캠핑장 덕유대 국립공원 야영장 정보
  • 14살 나이차에 가족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애중인 남녀스타 커플
  • 연예인 외모에 일도 너무 잘해 유명한 설경구의 개인비서
  • 기자들이 하도 재밌다 해서 속는셈 치고 봤는데…배꼽 잡은 이 영화
  • 얼짱 학원 강사로 제2의 인생 전성기 맞이한 추억의 아이돌 근황
  • 성수동 놀거리 7월 팝업스토어 7개 데이트코스 후기

[AI 추천] 추천 뉴스

  • 청주 아이와가볼만한곳 나들이로 좋은 국립청주박물관
  • 넷플릭스 돌풍 후기 실화일까? 돌풍 결말 스포❗️작가, 등장인물 관계도 정리!
  • 사조 기업이 다시 상승하다!
  • '급발진 여부' 대안으로 등장한 '페달 블랙박스'
  • 이성민 배우의 고백, "일만 열심히 했지..."
  • 마흔 넘어,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순간 1위 "'이것' 할 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덕유산 캠핑장 덕유대 국립공원 야영장 정보
  • 스벅 무릎 꿇린 호주 멜버른 커피 성지 3
  • 갤 워치, 당뇨 조기 징후까지? 관련 단서 포착
  • 애플, ‘적외선 카메라’ 적용한 에어팟 출시한다?
  • 사람들이 잠자다가 가장 많이 죽는 시간대
  • 한국인만 잘못 이해하고 있는 신문물
  • 올해 7월부터 바뀌는 부동산 전세관련 제도
  • 지옥의 알람시계
  • 대만 월급의 현실.. jpg
  • 고깃집에 갔는데 사장님이 4개 중에서 하나 서비스로 주겠다고 하심
  • 10년동안 혼자서 장사 중인 78세 1인 카페 사장님
  • 아침에 일어나서 꼬질꼬질 머털이 된 꽃분이🌸 (나혼자산다 강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