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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완전 대박!!! 결말 너무 좋아!!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선재 업고 튀어

연출
윤종호, 김태엽
출연
변우석, 김혜윤, 이승협, 송지호, 고태진, 서혜원, 송건희, 정영주, 양혁, 김원해, 성병숙, 안상우, 이일준, 문시온
방송
2024, tvN

엉~엉~~엉!!

드디어 선재 업고 튀어가 마지막 16회까지 끝났습니다.

최종회에서 어떤 식으로 결말이 될지 너무 궁금했었는데요.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봤는데요.

완전! 대박! 모든 시청자가 만족할만한 결말이라서 너무 행복하네요!!

너무 마음에 드는 게 16회 시작하자마자 깔끔히 끝내버립니다.

김영수를 이렇게 트럭에 치여 물 속에 빠져 죽게 만들다니요.

어떤 불안도 생기지 않게 시청자가 완전히 마음 놓게 만들어주다니!!!

그것도 죄를 받는 것도 그동안 선재와 솔이 받은 고통 그대로 말이죠!!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된 선재.

택시에서 선재 소식을 듣게 된 솔이.

둘 다 서로 뛰어가다 만나게 되었는데 선재가 전부 기억해 낸 걸 말합니다.

이제 김영수도 없는 완전히 둘 만의 세상이 되었네요.

야호!!!

너무 의미 있는 목걸이를 드디어 주인 찾아주는 선재.

선재는 이유도 모르고 이 목걸이를 보면서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사실 자기는 솔이를 그동안 잊지 못하고 있었다고요.

솔이 영화 시나리오 작성해서 바쁘다고 하니까요.

선재가 카페로 와서 모른 척하며 솔이를 방해하고요.

도서관에서도 옆에 앉아 있겠다고 하더니 꽁냥꽁냥 하는데요.

16회 내내 이런 장면이 계속 나와 너무 좋아요.

집중 안 된다며 선재 집으로 와서 작업 끝내고 둘이 함께 껴안고 잤네요.

보고 싶던 장면을 마구 마구 보여줘요.

우리 태성이 정말 많이 많이 칭찬해줘야해요.

김영수를 잡아 솔이와 선재가 행복할 수 있게 해줬잖아요.

선재와는 여전히 라이벌처럼 티격태격하지만요. ㅋ

할머니는 사실 큐피드 아니었을까요?

문제의 시계를 이제는 더이상 쓰지 못하도록 물 속에 던집니다.

더이상 과거로 갈 이유도 필요도 없으니까요.

임금과 현주 둘째 돌 잔치에 선재가 참여하는데요.

선재 아빠 음식점에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상견례가 되어 버리네요.

여기에 이클립스가 와서 공연까지 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한강 유람선에서 프로포즈를 계획했던 선재인데요.

무조건 비밀이 생명인데 들킨 듯하고 솔이가 영화감독 하겠다고 하니.

솔이 꿈을 위해 일단 프로포즈를 포기하는데요.

준비한 것들이 하나씩 나올때마다 계속해서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로 로코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던 16회네요.

임솔이 감독하는 영화에 선재가 커피차까지 보내는데요.

이게 드라마인데도 진짜 같은 느낌이 나는 건 저혼자는 아니겠죠?^^

다시 벚꽃이 피는 곳에서 둘이 소원을 빌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함께 벚꽃을 잡아 소원을 빌었는데요.

눈 감고 소원 빈 후에 보니 선재가 준비한 반지가..

진짜로 너무 로맨틱한 프로포즈라서 도저히 잊을 수 없을 듯!!

프로포즈 후 너무 예쁘게 선재와 솔이 키스를 하고요.

상상이지만 결혼하는 장면까지 보여줍니다.

시청자가 원하는 건 전부 다 보여주는 제작진!!

너무 너무 칭찬해요!!!

마지막에 그동안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이 전부 사진으로 나오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보여주는 드라마다 엄청나게 드문데요.

마지막까지 <선재 업고 튀어>제작진이 너무 좋네요.

제가 선재 업고 튀어 1회를 보자마자 이거 재미있을 거 같다고 했는데요.

제가 1회보고 그렇게 제목 짓는 경우는 처음이었는데요.

예상대로 선풍적인 인기와 화제성으로 난리 났었네요.

월요병 해결해 준 선재 업고 튀어가 끝나다니

시즌 2 어떻게 안 될까요??

너무 아쉽네요!!

천천히 꾸준히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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