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티파니는 지난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해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그는 2008년 솔로 데뷔 이후 연기자로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특히 JTBC에서 방영한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레이첼 역으로 출연해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티파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만 15살 나이에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가수 데뷔를 꿈꾼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보아를 롤모델로 생각한 그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티파니는 힘든 연습생 생활 중에도 영어 과외 알바를 하며 생활비를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결국 티파니는 성공적으로 소녀시대로 데뷔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사랑받는 연예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최근 티파니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방영 중인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 중인데요. 극 중 레이첼 정 역할을 맡은 티파니는 변요한과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러내며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티파니가 출연 중인 드라마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김산(변요한),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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