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의 보석함”에 송승헌이 출격했다.
유튜브 채널 ‘보석함’의 열세 번째 보석으로 송승헌이 등장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석천은 송승헌을 자신의 찐 짝사랑남이자 영원한 짝남으로 소개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6년 함께한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역동적인 호흡을 회상하며 송승헌을 칭찬했다.
보조 MC 김똘똘은 그를 ‘화석’이라 표현하기도 했는데, 이런 잘생긴 화석이라면 수집하고 싶어진다.
송승헌은 당시 홍석천의 연기에 대해 이야길 이어갔다.
시트콤 출연 당시 홍석천은 ‘쁘아송’ 캐릭터로 여성스러운 면을 보여줬는데 이에 대해 송승헌은 “그때 신동엽 형이 ‘석천이 남자다운데 일부러 캐릭터를 저렇게 만든 거’라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커밍아웃 전이었는데, 송승헌에게 어떻게 애정공세를 했냐?”는 질문에 홍석천은 “내가 찐으로 좋아하면 잘 못 다가간다. 송승헌은 원조 찐 보석, 찐 사랑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미남의 계보를 현재까지도 이어온 손승헌은 키는 180cm 몸무게는 75~76kg를 데뷔 때부터 관리해 왔다며 모두의 놀람을 자아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 하시길!
(사진=홍석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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