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6월 화제작인 하이라키가 오픈되었습니다.
고등학교가 배경이고 사회지동층 자녀들과 장학생으로 구성된 학교.
장학생 학생은 사회 소외계층으로 조용히 학교에서 얌전하게 있어야하죠.
쥐 죽은듯이 학교를 다녀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하이라키는 시작됩니다.
하이라키는 고대 그리스어로 계층구조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고등학교가 배경이지만 이들이 사회 계층 꼭대기에 있다는 뜻이죠.
다들 부족할 것 없지만 그 안에서 또다시 계층이 나눠지고요.
학교 안에서 아주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학교가 사립이라 무엇을 하든 공짜가 아니라는거죠.
다양한 예체능부도 있는데 그걸 하고 싶으면 비용이 듭니다.
몇 천만 원을 내야 하니 학교에 있는 장학생은 불가능하죠.
주인공인 강하 역은 이채민이 했는데요 장학생으로 들어왔습니다.
학교에 처음 들어와 다소 천방지축으로 학교 내에서 움직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니 학교 내에서 구분 된 경계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활동합니다.
노정의가 연기한 정재이는 학교에서 퀸카입니다.
여자 중에서는 정점에 있는데 방학 동안 미국에 가 연락두절이 되었고요.
뭔가 다시 돌아오면서 마음의 변화가 있는 것처럼 묘사됩니다.
김재원이 연기한 김리안은 학교 내에서 절대자인 듯해요.
정재이와 커플인데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절교를 선언하며 당황하고요.
여기에 장학생인 강하가 첫날부터 정재이에게 키스를 하며 모멸감을 느끼죠.
지혜원이 연기한 윤헤라는 정재이 절친입니다.
절친이지만 실제로는 정재이를 받쳐주는 인물이기도 하고요.
질투가 많다는 걸로 묘사되네요.
이원정이 연기한 이우진인데요.
정치 가문에서 자란 걸로 나오는데 학교 내에서는 탑에 있긴 하죠.
1회에서는 마지막에 강하가 아무 것도 모르면서 하라는 건 하는 행동을 취합니다.
강하가 장학생이 된 데에는 지난 학기에 의문의 사고로 죽은 학생이 있습니다.
장학생이 한 명 새롭게 뽑게 되어 들어오게 된 건데요.
그 사람이 강하 형이더라고요.
강하가 이곳에 들어온 건 형을 죽인 사람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범인이 김리안으로 생각해서 도발하기 위해 정재이에게 키스한 듯하고요.
하이라키는 총 7부작입니다.
저는 1회까지 봤는데 남은 7부까지 전부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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